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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로봇'에 꽂힌 통신 3사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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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T방역로봇이 방역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2022.03.30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로봇서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점화됐다. 포화 상태인 이동통신 사업에서 벗어나 차세대 먹거리로 로봇 플랫폼 사업을 낙점한 것이다. 

31일 IT 업계에 따르면 KT는 전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최신 방역기술과 AI(인공지능) 로봇을 결합해 'AI 방역로봇' 2종을 선보였다.  스스로 돌아다니며 플라즈마, UVC(자외선 파장) 살균과 공기청정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생활방역이 상시화됨에 따라 병원, 지자체, 공공시설 등에서 늘어날 방역로봇 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KT는 이번 KT AI 방역로봇은 단순 제품 판매가 아닌 로봇 플랫폼 기반으로 ▲원격 관제 ▲매장 컨설팅 ▲현장 AS 출동 등을 포함한 종합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기로 했다. 




◆KT, AI 방역로봇 출시…'로봇 서비스 플랫폼' 사업 본격화

KT는 이번 AI 방역로봇 출시와 함께 고객 맞춤형 '로봇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 추진을 공식화하고, 로봇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로봇사업을 단순한 제품 공급이 아닌 로봇 서비스 플랫폼 사업으로 정의하고, DIGICO(디지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비전이다.

앞서 KT는 지난 1년간 AI서비스로봇, AI호텔로봇, AI케어로봇, 바리스타로봇, 그리고 이번 AI방역로봇까지 KT의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앞으로도 본격 성장하는 로봇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해 고객의 필요에 맞게 배송과 물류, 환경, F&B 등 신규 영역으로 서비스 플랫폼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T 이상호 AI 로봇사업단장은 "이제 로봇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디바이스 자체가 아니라 종합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라며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새로운 로봇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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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로봇 물류분야 사업 본격 추진

SK텔레콤은 최근 AI 물류 로봇사업을 본격화했다. AI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씨메스와 100억원의 신규 투자를 포함한 AI 로봇 물류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다.

씨메스(CMES)는 AI와 3D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해 로봇 자동화 공정을 혁신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로봇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AI 로봇비전 스타트업이다.

SK텔레콤은 씨메스에 2016년 9억원을 투자한 이후 올해 1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씨메스의 2대 주주가 됐으며, 이와 별도로 씨메스는 지난해 11월 200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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